패션의류 분야 경쟁력 키우는 컨트롤 타워 역할 기대
디쓰리디·서울강북패션협회·강북패션봉제협회 헙업
서울시패션제조지원센터(서울강북솔루션앵커) 운영사 디쓰리디, 서울강북패션협회, 강북패션봉제협회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강북솔루션앵커 2층에서 지역패션봉제인 상생협력 협약식(MOU)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패션산업 활성화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패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종환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이상훈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시 도시제조업기반 김진석 팀장, 서울강북패션협회 임두만 회장, 패션봉제산업연합회 노양호 회장 등 섬유패션 단체장과 업계 등 60여명 참석했다.
서울강북솔루션앵커 운영사 디쓰리디 하지태 대표는 “대한민국 패션봉제가 지속가능하기 위한 일감연계와 지역패션봉제인의 상생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쓰리디·서울강북패션협회·강북패션봉제협회 헙업
전체 공간은 패션의류 소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동선을 갖춘 자동재단실과 공용장비실, 교육장, 미디어실 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화 예약 후 방문 접수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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