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무역보험·해외인증 등 지출비용 최대 2억 지원
오는 8일 섬유센터·유튜브 KOFOTI TV 생중계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섬유센터 2층 교육장(C1)에서 ‘섬유패션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오더 감소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공급망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패션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섬산련 KOFOTI 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장영진, 이하 무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 KOTRA(사장 유정열)와 연계·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업맞춤형 수출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오는 8일 섬유센터·유튜브 KOFOTI TV 생중계
섬산련 관계자는 “최근 각국의 자국 우선주의 강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으로 수출여건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 수출 목표 초과달성을 위해 수출기업 육성·지원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 참가와 1:1 수출지원 무료컨설팅 신청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문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기업지원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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