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특화 아쿠아 슈즈로 2030 겨냥
엠비디코리아(대표 이노우에 마사후미)가 전개하는 글로벌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주력 제품 ‘하이드로(HYDRO)’ 시리즈의 새로운 컬러와 제품을 선보인다.
‘머렐’은 하이크, 트레일러닝, 애프터스포츠 등 3개 카테고리의 아웃도어 신발을 전개 중으로, 전 세계 아웃도어 신발 판매 1위 브랜드다.
머렐은 국내에서 잘 알려진 하이드로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하이드로 목, 하이드로 뮬 외에 ‘하이드로 넥스트 젠’ 라인을 최근 새롭게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하이드로 시리즈 특징과 하이킹 슈즈 정체성을 살려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라이프스타일 슈즈 ‘하이드로 넥스트젠 하이커’를 볼 수 있다. ‘하이드로 넥스트 젠 목’은 독특한 디자인과 하이드로 목에 경량 플롯맥스 폼(Floatmax foam) 미드솔을 더한 ‘하이드로 넥스트 젠 목’ 등을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에 특화된 하이드로 시리즈는 2030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만큼 올해 스타일과 컬러를 확대해 전년보다 2배 이상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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