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메 팝업 현장, 성수에서 만난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
르메메 팝업 현장, 성수에서 만난 ‘파리의 미슐랭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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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까지 24SS 런칭 기념 팝업 진행
매장 방문 시 실링팔찌 제작 이벤트 참여 가능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가 24 SS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오늘(3일)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김하윤 기자​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가 24 SS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오늘(3일)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사진=김하윤 기자​
제우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가 24SS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오늘(3일)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르메메는 쉽게 소비되는 패션에서 벗어나 클래식과 빈티지한 무드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하는 프렌치 감성 브랜드다. 온라인 디자이너 편집샵인 ‘W컨셉’에서 연중내내 가방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테이블 위 놓여있는 다양한 신상 백을 여유롭게 즐기며 둘러볼 수 있다.
테이블 위 놓여있는 다양한 신상 백을 여유롭게 즐기며 둘러볼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컬렉션 런칭과 함께 온라인 스토어 ‘29CM’의 입점을 기념하는 자리로, 29CM의 큐레이션 쇼룸인 이구성수를 르메메만의 프렌치 감성으로 꾸며냈다. 팝업 공간은 ‘Bon Appetit! : Restaurant de Lememe’를 주제로 ‘싱그러운 5월, 햇빛이 가득한 프렌치 레스토랑’을 가득 느낄 수 있다. 크게 세 구역으로 나누어 각기 다른 컨셉으로 르메메의 24SS 컬렉션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4SS의 메인 아이템인 미니 드레스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셔츠까지 르메메만의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은 컬렉션이 전시됐다.​
​이번 24SS의 메인 아이템인 미니 드레스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셔츠까지 르메메만의 프렌치 감성을 가득 담은 컬렉션이 전시됐다.​
첫 번째 메인 공간 ‘Le Plat Principal du Jour’은 레스토랑 컨셉을 구성해 르메메의 가방을 메인 코스 요리처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테이블 위 놓여있는 다양한 신상 백을 여유롭게 즐기며 둘러볼 수 있다. 화려한 메인 코스 이후엔 ‘Le Bar de Specialite’를 테마로 캐주얼한 바 컨셉의 공간에서 르메메의 레디투웨어와 아이코닉한 백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인 미니 드레스부터 페미닌한 무드의 셔츠 등 르메메만의 프렌치 감성이 가득 담긴 컬렉션이 전시됐다. 
팝업 방문 고객은 쇼룸에서 실링팔찌 또한 만들어볼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은 쇼룸에서 실링팔찌 또한 만들어볼 수 있다.
시즌 아이템 중 가장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쁘띠 로브 드레스 또한 만나볼 수 있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트위드 블랙 미니 드레스로 실루엣이 여유있게 떨어져 격식 있는 자리부터 데일리룩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2층에선 피팅룸과 함께 파우더룸 컨셉의 쇼룸을 체험할 수 있다. 쇼룸은 르메메의 시그니처 백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제품을 시착해보거나 사진을 촬영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은 쇼룸에서 실링팔찌 또한 만들어 볼 수 있다. 르메메의 각인이 담긴 실링을 받아 원하는 실을 고른 뒤 자유롭게 핸드메이드해 만들면 된다. 르메메 박영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팝업스토어 이후 5월 말 더현대 서울 팝업 또한 선보일 예정”이라며 “르메메를 사랑하는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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