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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젠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데코(대표 정
운철)의 「XIX」가 최근 높은 점효율을 자랑하며 올
봄 공격적인 영업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달초 전주 메세지에서 일매출 8백만원, 점당 2백만원
의 평균일매출등 고효율 기염을 토하고 있는 「XIX」
는 국내 정상은 물론 해외수출에도 박차를 가해 최근
동종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플한 페미닌모드와 섹시라인의 스포츠 미니멀리즘,
단품 중심의 다양한 스타일, 「XIX」만의 고유 히트아
이템 전략이 유효하게 어필되고 있다.
99 S/S 「XIX」에서는 페미닌&럭스한 분위기의 수트
를 중심으로 한 베이직군(45%) 「드림 오브 럭셔리」,
C&S와 니트 중심의 우반캐주얼군(25%) 「화이트 에너
지」, 트랜디한 섹시 라인의 캐릭터 단품군(30%) 「매
직 스타더스트」를 제안한다.
현재 백화점 9개, 전문점 11개, 대리점 6개를 확보하고
있는 「XIX」는 이달말까지 40개 전국 유통망을 개척,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하며 올 상반기 2백50억원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