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은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BROMPTON)’과 영국 스트리트 브랜드 ‘팔라스(Palace)’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전시회를 성수 ‘TNH Lab’ 1층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는 소비자들이 오리지널 브랜드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협업을 펼치는 팔라스는 ‘영국의 슈프림’이라고 불리는 스케이트 및 패션 브랜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완성된 감각적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함’을 표현하는 삼각 모양의 로고가 특징인 팔라스와 영국 런던 도시 풍경을 변화시킨 접이식 자전거 브롬톤의 헤리티지가 만나 방문객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BX)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가 열리는 성수 TNH Lab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19일 오픈 이후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최근까지 누적 1.3만명이 방문했다.
브롬톤 스케치에 영감을 준 비커톤부터 브롬톤 1세대 자전거 마크1(Mark1)까지 브롬톤의 역사를 관람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방문객이 총 2000개의 모자이크를 붙여 완성하는‘모자이크 부스 포토존’이벤트는 오픈 7일만에 조기 종료됐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되는 ‘브롬톤 1975 키링’을 획득하기 위해 팝업 오픈 전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브롬톤 런던의 공간에서 소비자에게 영국 본사의 오리지널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다시 브롬톤 런던에 대한 선호도 확대로 연결하는 유기적 협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그는 “원컴퍼니 전략을 토대로 국내에서 브롬톤 런던을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는 한편 국경을 넘어선 글로벌 차원의 협업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 6층에서는 쓰고 싶은 헬멧으로 유명한 ‘따우전드(Thousand)’ 및 리플렉티브 베를린(Reflective Berlin)’과 함께하는 리플렉티브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브롬톤 런던 팝업스토어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