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테니스 실루엣 스니커즈와 'LMC.' 컬래버레이션
하반기 의류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
푸마의 유서 깊은 풋웨어 ‘GV 스페셜’이 LMC.(Lost Management Cities, 엘엠씨)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푸마 GV 스페셜 제품은 1980년대 ‘푸마 캘리포니아’라는 타이틀로 선보였던 테니스 실루엣 디자인으로 실내외에서 모두 신을 수 있는 실용성과 특유의 안창이 특징이다.
이후 아르헨티나 출신 그랜드 슬램 우승 테니스 선수 ‘기예르모 빌라스(Guillermo Vilas)’가 코트 위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친 시절 즐겨 신었다는 점을 기념해 그의 이름 앞 글자를 딴 GV 스페셜로 이름이 변경된 역사가 있다.
하반기 의류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
푸마는 올해 하반기 LMC.와 함께 어패럴 컬렉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 GV 스페셜 제품은 오는 5월 25일부터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 카시나(KASINA) 그리고 LM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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