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대표 인기 운동화인 ‘530 시리즈’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는 캠페인을 오는 12일부터 진행한다.
뉴발란스 530 시리즈는 2020년 재출시한 이후 국내에서만 누적으로 200만 족 이상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번 ‘뉴발란스 530 데이’에서는 인기 색상인 ‘스틸그레이(MR530KA)’, ‘화이트실버(530SG)’, ‘스틸블루(MR530KC)’ 등을 포함한 13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무신사가 직접 제안한 국내 인기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 콘텐츠도 공개한다. 무신사에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진 여성 패션 브랜드 글로니, 로우 클래식, 시눈과 함께 뉴발란스 530을 활용한 여름 스니커즈룩을 제안한다.
먼저 글로니는 크롭 기장의 상의와 짧은 트레이닝 팬츠를 활용해 활동적이면서도 힙한 원마일웨어를 제안한다. 로우 클래식은 스트링 미디 스커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일상에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경쾌하고 간결한 코디를 선보인다. 시눈은 펀칭 레이스 블라우스와 플라워 스커트를 활용한 로맨틱 룩을 완성했다.
무신사는 뉴발란스 530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무신사 인스타그램에서 댓글 이벤트를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뉴발란스 530을 선물로 증정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스니커즈에 맞춰 스타일을 연출하는 뉴발란스 530 팬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와 특별한 화보를 제작했다”며 “스니커즈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새로운 썸머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