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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출시 한달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포츠 힙합브랜드 「후부(FUBU)」가 신개념의 「힙
합 마케팅」을 펼쳐 또 다른 화제를 낳고 있다.
에스에스·하티스트는 단순 매출상승차원의 판촉을 벗
어나 힙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사랑과 화합의 장을 마
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이끌어 나가는데 마케팅포인
트를 설정했다.
「후부(FUBU)」는 힙합붐 조성을 위해 힙합그룹들과
연계, 의상협찬과 공연,사인회등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
고 있으며 최근 잇따라 신규매장을 오픈하면서 인기 힙
합그룹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있다.
현재 후부는 지난 1월29일 유투존을 시작으로 롯데본
점, 갤러리아, 현대무역, 현대신촌,삼성플라자 분당등 고
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고 있다.
「후부」의 황도연과장은『 출시 한달도 안돼 모든 매
장에서 폭발적 매출이 일어나고 있고 매장위치를 문의
하는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성원에 보답키
위해 사업적측면보다 건전한 청소년 문화형성에 도움이
되는 힙합프로모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
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