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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대표 김창수)의 MLB가 S/S 출하제품의 폭발적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아메리칸 정통 스포츠 캐주얼 MLB는 초특급상권 압구
정점에서 주말매출 1천만원 이상이 넘는 등 2월 매출 1
억 5천만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MLB에 따르면 이같은 상승세는 서울뿐 아니라 부산,
대구, 인천 등 전국 31개 유통망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해 대리점 활성화에 나서며 완사입체제의 도
입과 함께 높은 대리점 마진을 보장(50%)한 것이 주효
한 것. 작년 F/W 전점의 정상판매율은 이미 90%이상
을 기록했다.
특히 신세대사이에 힙합문화가 인기를끌며 MLB의 후
드티와 점퍼, 니트류에서 모자및 가방등 액세서리류까
지 매출 동반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4월까지 50개 유통망을 확보한 MLB는 S/S 18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고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