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슈즈전시회(Shoes From Spain)이 개최된다. 오는 7월 11일 12일 양일간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스페인 패션의 다가올 경향을 살펴보며 최신 스페인 슈즈 트렌드를 만나 볼수 있는 최신 전시회로 기대된다.  이 전시회는 매 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20회 이상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다양한 장르의 최신 스페인 슈즈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올해는 12개 스페인 현지 기업의 14개 브랜드가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인다.  에스파듀를 비롯한 신사화, 디자이너 신발, 스니커즈 등 범위를 더욱 확장해  볼거리가 많은 제품들과 향후 트렌드를 살펴볼수 있다. ART / EL NATURALISTA / NEO SENS, CASTELL, CHIE MIHARA, D. FRANKLIN, LOTTUSSE, KANNA, MAGNANNI, MYSOFT, OH MY SANDALS, RIA, TONI PONS, VERBENAS 등이 참가한다.  전통 헤리티지 클래식 스타일의 신사화부터 유아동용 신발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통해 세계를 리드하는 스페인 패션만의 노하우를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2층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8에 위치한다. 무료 발렛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주최는 스페인무역투자진흥청(ICEX), 주한스페인대사관 경제상무부, 스페인풋웨어산업연맹(FICE) 이며, 보다 상세한 참관 문의는 구라파랩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