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대표 김형건) ‘피에이티(PAT)’가 시즌 베스트브랜드로 안착하며 고객층을 적극흡수해 성가를 누리고 있다.
전체 70% 이상 로드샵 위주로 브랜드를 전개하는 PAT는 지난해 총매출 1277억 매출(2023년말 공시기준)을 달성, 롱런 브랜드로 위엄을 과시했다. 올 상반기 적극적인 로드삽 영업정책과 타겟층 확장 전략을 구사하며 활발한 마케팅이 맞물려 매출상승세를 이뤄냈다는 분석이다.
피에이티는 여세를 몰아 연매출 1500억~1700억 달성을 위해 공격적 매출목표를 설정했다.
이를위해 백화점 가두점 매장(직영점, 대리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고객과 소통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노력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한 TV광고와 이시영숏폼 영상 등 브랜드 노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캐주얼 및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시장 내 입지 강화를 도모코자 새로운 시장을 겨냥한 별도 전략을 세우고 있다.
PAT는 협력사와 대리점주들이 대부분 30여년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곳들이 많다.
그들과의 노하우공유를 적극 활용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컨템퍼러리 캐주얼 ‘포멀’ 라인과 도심 속 일상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스타일의 ‘액티브’ 라인을 전개해, 406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한다. 피에이티(PAT)는 이시영, 고욱과 함께 다채로운 시즌컬러들로 매치& 레이어링을 강화했다.
피에이티(PAT)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층 확장에 성공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