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공간 마케팅 성과 토탈스포츠 브랜드로 도약
여성 고객 유입 증가에 따른 고객풀 확장 기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지난 6월 공개한 바비 협업 컬렉션은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발매 1주 만에 완판 행진 성과를 거뒀다. 일부 제품은 하루 만에 품절되며 품귀 현상을 보였다.
유통의 경우 더 현대 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 잠실 롯데월드몰 등 총 10개의 오프라인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올해 15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8월 압구정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HYM DOSAN’을 오픈해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이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 고객 공간 비중을 확대해 전방위 타깃 확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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