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선수 5인과 캠페인팀 데상트골프’ 캠페인
PGA 잰더 쇼플리·KPGA 이재경·김영수·KLPGA 김재희·LPGA 다니엘 강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Descente Golf)가 ‘팀 데상트골프(Team Descente Golf)’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서의 브랜드 가치 극대화에 나선다.
‘팀 데상트골프’란 데상트골프가 공식 후원 중인 선수 5인과 함께 하는 캠페인 이름이다. 캠페인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 선수와 퍼포먼스 데상트골프웨어 이미지를 각인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팀 데상트골프’에는 PGA에서 활약 중인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를 비롯해 KPGA의 김영수와 이재경, KLPGA 김재희, LPGA 다니엘 강(Danielle Kang) 이 포함됐다. 데상트골프는 각 선수들의 풍부한 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 자문 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 강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와 동시에 데상트골프는 고기능성 골프웨어 라인 보강하고, 부산에 위치한 데상트신발연구소(Des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를 통한 골프화 라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캠페인과 함께 5인의 개별 화보도 공개됐다. 캠페인에서 김재희 선수가 착용한 여성용 ‘멜란지 카라 반팔 티셔츠’는 한 여름 라운드에 입기 좋도록 통기성이 우수하고 땀 배출이 용이한 흡습속건 기능을 갖췄다. 또한, 사방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레치 원단이라 풀 스윙을 할 때 어디 하나 걸리는 것 없이 편하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운 것도 장점. 브랜드 로고로만 포인트를 준 단정한 디자인이라 필드뿐 아니라 여타 아웃도어 활동에도 잘 어울린다. 컬러는 라이트블루, 라이트핑크, 블랙 등 총 3가지다.
이재경 선수가 착용한 골프화 ‘데상트골프콘도르(DSGCONDOR)’는 가볍고 높은 탄성도를 지닌 100% 카본 플레이트를 미드솔과 어퍼 사이에 삽입해 지면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발 등 덮개를 3단으로 나눈 멀티 스트랩이 발의 윤곽을 완벽히 감싸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다이얼로 핏을 조절하는 보아 핏 시스템이라 발 모양에 맞춰 편하게 조절 가능하다. 굽에 해당하는 힐 컵은 광택감이 도는 반투명 그레이 컬러를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데상트골프가 후원 중인 잰더 쇼플리와 김재희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잰더 쇼플리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로써 쇼플리는 PGA투어 통산 8승째를 달성했다. KLPGA에서 뛰고 있는 김재희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합계 17언더파로 우승했다.
‘팀 데상트골프’ 캠페인 속, 선수들이 착용한 데상트골프 제품과 골프화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