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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류재선)은 최근 발표한 「엔
화약세가 섬유산업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엔화약세가 섬유산업의 경쟁력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
을 것으로 전망했다.
섬개원은 엔화의 가치는 단기적으로 달러당 120∼125엔
사이에서 조정을 거듭할 것이란 근거를 바탕으로 이같
은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원화가치는 장기적으로 약세국면으로 접어들 것
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김영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