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라, 기획·기술인력 보강
그린나라, 기획·기술인력 보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릭터 전문업체 그린나라(대표 조용진)가 기획·기술 분야의 인력을 보강, 영상산업 전문프로덕션으로의 성 장을 예고하고 있다. 기획·기술분야가 인력구성의 중심으로 기획분야에 CF 감독 출신 장진호 실장을 영입하고 기술분야에 인터넷 시스템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할 디자이너를 보강 했다. 이미 3D CF 제작 경험이 있는 그린나라는 이달중 인 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시세확장에 대한 화사 홍보 와 전문적인 정보제공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8월경 에니매이션 관련 업체와의 수주상담을 위해 해외출장을 행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의 시발점 으로 삼을 계획도 함께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나라 대표 조용진실장은 『캐릭터사업은 영상사업 의 한 분야이므로 프로덕션중심의 전문기업으로 장기적 인 안목이 필요하다』며 『멀티미디어 시대의 실력있는 전문기업으로 그린나라를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세은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