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오픈
스파오, 대구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 새단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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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스타일, 키오스크 도입 등 최적의 쇼핑 경험 제공한다...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상생 캠페인 진행”
스파오가 대구 동성로 중앙점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올해 오픈 및 리뉴얼한 매장 중 가장 많은 스타일 수를 갖췄다.  △남녀 캐주얼 △포맨 △포우먼 △생활용품 등 이다.  전체 면적 599평의 대형 매장으로, 대구 2호선 반월당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다.
스파오는 최신 인테리어와 확장된 피팅룸, 스파오 매장 최초 키오스크 계산대 5대 도입, 셀프 결제가 가능하다. 전국 매장 중 최대 규모 스크린을 설치해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대AK점에서 오픈런을 일으킨 인기 캐릭터 ‘담곰이’ 미니 팝업 스토어도 그대로 재현해 한달간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새단장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동성로 상권이 활기를 바란다”며 "하반기 공격적 오프라인 확장을 지속해 전국의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오는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해당 지역의 상생을 위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는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을 펼쳐 동성로의 3년 미만 자영업자에게 스파오의 의류 제품과 함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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