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 대구 침장제품 ‘지역생산 인증’ 사업설명회 개최
다이텍, 대구 침장제품 ‘지역생산 인증’ 사업설명회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이텍연구원이 대구 침장제품 ‘지역생산 인증(DAEGU MADE)’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겸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구시 및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주관,  올해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일환이다. 이와관련 추진 중인 '2024 대구지역생산 침장제품 대구메이드(DAEGU MADE) 인증 사업(이하DM인증사업)'사업설명회 및 협약식을 다이텍연구원에서 진행했다.

DM인증사업은 대구 섬유산업의 한축을 이루는 침장산업과 관련,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침장제품에 인증을 부여, 이를 통한 소비자의 인식 증대와 지역 침장산업의 활력제고를 도모하기위한 일환이다. 

엄격한 심사과정으로 공장심사 외관심사 품질심사를 통해 “DAEGU MADE” 프리미엄 인증을 부여한다.

, DM인증사업을 수행중인 다이텍연구원 소재빅데이터연구센터는 디지털 전환 확대, 비대면 시장에 맞추어 “DAEGU MADE” 인증 제품에 대해 디지털 물성 측정을 통한 3D Virtual 시뮬레이션을 지원하여 이를 온라인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DM인증사업에 선정된 대구지역 침장기업 8개社가 참석, 인증 체계, 절차 및 준비 등 인증 심사를 통과하기 위한 사업설명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다이텍연구원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인증제에 협약한 8개 기업 대상으로 공장심사 및 품질심사를 진행, 최종 DM 인증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다이텍연구원에서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