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 글로벌 프리미엄 캐주얼 ‘슈퍼드라이(SUPERDRY)'가 25 SS 아시아 컨벤션을 개최했다.
5일은 국내 1호 홍대점의 프리오픈 했다. 수퍼드라이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7개국 파트너사를 초청 25 SS 신제품 및 전략을 소개하는 등 활발한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현재 수퍼드라이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폰드그룹은 각 국의 유통사인 파트너사와 홀세일 거래를 통한 방식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슈퍼드라이 국내 확장 계획 및 마케팅 캠페인 계획, 공급망 계획, 인테리어와 매뉴얼 등이 소개, 각 국의 파트너사들은 25SS 신상품의 컨셉을 확인하고, 컨벤션 장에 전시된 샘플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슈퍼드라이는 기존 헤리티지 요소에 블록코어, 고프코어, 밀리터리 등 스포티한 요소를 가미하여 새로운 K-패션의 진수를 보여준다.”며 “아시아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므로 각 국가별 시장특성을 고려한 ‘적합성 강화 전략’을 통하여 아시아 매장확장은 물론 진출 국가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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