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헤비 아우터 라인업 강화해 시장 선점
‘스노우피크 어패럴’을 전개하고 있는 감성코퍼레이션(대표 김호선)은 올해 2310억원 매출 달성 목표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이를 위해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하반기 헤비 아우터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테디 아이템인 랜드경량다운, 바락막이, 팬츠 등 디자인은 물론 퀄리티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이다.
스노우피크의 대표 아이템인 랜드경량다운은 컬러와 독특한 소재를 사용한 퀄리티 제품으로 업계를 리딩한다는 계획이다.
헤비 아우터의 경우 스노우피크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할 예정이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하반기 8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올해 185개점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감성코퍼레이션 작년 매출은 1779.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51.6%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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