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내달 1일까지 온라인 팝업스토어 ‘키디런’을 진행한다.
‘키디런’은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난 5월 잠실 롯데월드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이은 자체 온라인 플랫폼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올해 세 번째 팝업스토어다.
키디키디는 지역적 접근성 한계로 방문이 어렵다는 고객 의견을 수렴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키디키디 앱에서 인기 브랜드의 FW 신상을 발매하는 '키디런'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키디런’에서는 지난 팝업스토어에서 오픈런을 불러일으켰던 인기 브랜드와 키디키디에 새롭게 입점하는 신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상품을 키디키디에 단독 선발매하고, 키디키디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도 선보인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디런’은 전국 각지 고객을 위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달라는 의견을 반영해 접근성 좋은 온라인에서 준비한 행사”라며, “감도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24 FW 신상을 가장 먼저 만나볼 이번 행사에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