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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레포츠(대표 문광식)의 「낫소」가 롯데전점 입점
을 통해 제 2도약에 나섰다.
「낫소」는 설날연휴이후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에 입점
키로 하고 특급백화점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전기를 마련했다.
「낫소」는 지난해 특히 도심주변과 지방상권에서 강세
를 지속해 중견스포츠브랜드의 활성화를 주도했다고 평
가받았다.
실제 지난 1월 영등포신세계, 롯데 관악점에서는 4천여
만원의 매출을 유지해 중상이상의 순위를 기록.
브랜드력 제고를 위해 곽창훈 본부장은 『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아이템 개발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호응에 답
할 것』이라며 중견브랜드로의 확고한 입지구축에 나섰
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