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키즈, 어덜트 시그니처 아이템의 미니미 버전 F/W 컬렉션
마리떼 키즈, 어덜트 시그니처 아이템의 미니미 버전 F/W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도 높은 ‘프렌치 패밀리룩’ 완성
레이어(대표 신찬호)의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의 키즈 라인 ‘마리떼 키즈(MARITHE KIDS)’가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가을 컬렉션은 마리떼 어덜트 라인과의 완벽한 패밀리 룩 연출을 위한 시그니처 아이템 미니 버전과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담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2023년 론칭 후 감도 높은 ‘프렌치 패밀리룩’을 선보여 온 마리떼 키즈는 이번 컬렉션에서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 스웨트 셔츠 및 니트를 비롯해 헌팅 재킷, 후드 티셔츠, 데님 팬츠 등 어덜트 라인과 동일한 스타일의 키즈 아이템을 다수 출시한다. 
특히 마리떼 헤리티지를 담은 데님의 경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엑스 포켓 디테일 외에 부츠컷과 같은 신규 라인과 셋업으로 착용 가능한 트러커 재킷도 함께 공개한다. 또 마리떼 키즈만의 유니크한 프렌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세일러 니트 카디건은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남아와 여아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벨벳 소재의 세일러 원피스도 출시한다. 이외에도 주력 상품인 볼캡과 헤어밴드, 베레모 등 잡화 역시 어른과 아이가 커플로 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새로운 아이템도 눈에 띈다. 컬렉션 전반에 마리 베어 자수를 다양하게 활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하고, 시선을 사로잡는 프릴과 시폰 등의 디테일을 가미하여 마리떼 키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백팩과 벨크로 스니커즈, 리본 메리제인 단화 등 신학기 아이들을 위한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마리떼 키즈는 컬렉션 전반에 시그니처 스타일은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후크 대신 이너 밴드 디테일을 추가하는 등 아이들의 편안한 착용감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성장기 아이들을 고려하여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힌 모자와 양말 등을 출시하며 성장기 아이들의 활동성에 초점을 맞춘 아이템을 두루 공개했다.
마리떼 키즈의 2024 가을 컬렉션은 이달 27일부터 2차례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 오픈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 기존 온라인 플랫폼뿐만 아니라 키디 키디, LF 몰에 새롭게 입점하며 키즈 브랜드로서의 유통망 확장을 예고했다. 2024 가을 컬렉션 1차 발매를 기념하여 무신사에서는 신제품 5% 할인과 더불어 추가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단독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2024 가을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오픈한 마리떼 키즈는 국내 론칭 이후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바탕으로 롯데 백화점 동탄점, 잠실점, 수원 스타필드를 필두로 올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