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FW 가방과 어패럴 본격 확장
영국 헤리티지 유지한 클래식에 기능성,트렌디한 디자인 특징
영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코리아(대표 조은철)가 24AW 시즌부터 가방과 어패럴 라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토털 브랜드로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16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헌터(HUNTER)가 영국 헤리티지와 레인부츠 특유의 DNA를 기반으로 가방과 어패럴 라인을 본격 확장한다.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이번 24AW 시즌은 의미가 크다.
헌터에서 선보이는 어패럴과 가방 라인은 일상과 여행에 날씨의 판타지를 더해 기능성은 물론 디자인까지 겸비한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구성된다.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심플한 실루엣의 레인코트와 퀼티드 장식의 셋업 제품, 새롭게 재해석한 헌터 로고 디테일을 더한 볼캡부터 시즌 특화된 푸퍼 가방 시리즈와 다운 점퍼류까지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제품군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헌터의 가방과 어패럴 라인은 글로벌의 철저한 상품 승인과 품질 관리 과정을 통해 개발된 헌터 헤리티지가 녹여진 제품이다. 지난 시즌부터 한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가방 판매 호조가 있었다. 이에 따라 가방에 대한 집중과 확대를 준비했다. 시즌에 강한 브랜드라는 특장점을 가방에도 적용해 푸퍼백 라인을 선보인다.
어패럴은 헌터의 키워드인 레인코트와 데일리로 착용가능한 아이템들을 믹스하며 시즌에 대한 약점을 보완했다. 더불어 이번 AW 시즌에는 헌터의 베스트셀러인 패딩 슈즈 또한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 글로벌에서 개발한 아웃솔로 디자인과 테크널러지를 강화했다.
헌터의 조은철 대표는 “헌터는 명확한 헤리티지와 아이코닉한 제품을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인만큼 가방과 어패럴의 확대에도 확고한 강점이 있다. 24FW 시즌에도 앤더슨벨과 스타벅스 콜라보레이션 등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토털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만큼 온·오프라인 다채로운 채널에서 확장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헌터는 최근 어패럴과 가방의 집중매장 업그레이드와 함께 모회사 포랩 코리아의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알도(ALDO)와의 복합 매장인 신세계 김해점 을 오픈하는 등 다양한 고객 경험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