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5개 매장 확보, 스큐 30%이상 확대
현대 무역점 2번째 매장 오픈, 아우터·액세서리 보강
희원기획(대표 유명해)이 전개하는 최상의 캐시미어 전문 여성복 ‘마레디마리(Mare di Mari)’가 내년 런칭 10주년을 앞두고 고객 접점을 높인다.
지난해 10월 현대 압구정 본점 지하2층 입점에 이어 현대 무역점 5층에 2번째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가치있는 삶을 사는 여성들을 위한 아름다운 옷’을 모토로 한 최상의 캐시미어 소재 위주 여성복을 전개해 온 마레디마리는 다양한 셀럽과의 콜라보를 통해 캐시미어만의 가치와 지속성을 꾸준히 알려왔다.
마레디마리 1호점이기도 한 현대 압구정 본점 매장에서는 니트 비수기인 섬머시즌에도 꾸준한 매출로 조닝 상위권을 유지했다.
자사몰 고객이 두터운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온 마레디마리는 디자이너 브랜드만에서만 엿볼 수 있는 존재감 있는 실루엣의 오피스룩부터 특별한 테이스트를 가미한 꾸띄르적인 디테일의 드레시한 라인,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애슬레저룩의 데일리웨어까지 캐시미어의 무한한 확장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마레디마리만의 독보적인 특별함을 알아본 고객들의 요청과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내년까지 서울권 주요 유통 내 5개까지 매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겨울 시즌을 겨냥해 아우터 라인을 보강한 것도 특징이다. 맥시한 니트 케이프 롱코트, 캐시미어 퍼 집업 베스트, 다양한 밍크 제품과 오버사이즈 헤링본 롱코트 등 다채롭게 선보인다.
마레디마리 유명해 대표는 “유통 본격 입점과 함께 스큐를 대폭 늘리고 고급스러운 니트 아이템과 착장의 완성도를 높이는 우아하고 다양한 아우터, 액세서리 보강을 통해 사계절,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최상의 니트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