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혁신적 성능·편안함 극대화
스케쳐스코리아(지사장 강병존)가 해리 케인의 축구화를 런칭했다.
스케쳐스 축구화 라인은 남성과 여성, 아동을 위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해리 케인이 신은 스케쳐스 ‘SKX 01’은 정밀한 볼 터치와 컨트롤을 위한 초경량 축구화다. 편안함을 극대화하고 필드에서 터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됐다. 함께 선보인 ‘RAZOR’는 최상의 스피드를 위한 초경량화다. 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했고 가속을 위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SKX_01’은 로우컷과 하이탑으로, ‘RAZOR’는 로우컷으로 선보여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스케쳐스의 박주미 부문장은 “지난 여름 유럽에서 해리 케인과 함께 스케쳐스 축구화를 런칭한 후 해리 케인은 스케쳐스 축구화를 신고 프리미어 리그 골든 부츠를 수상했다”며 “스케쳐스는 글로벌 확장의 일환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축구화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스케쳐스는 세계적으로 실력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 경기장에서 혁신적인 성능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축구화 컬렉션을 확장해 나가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구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케쳐스 축구화는 2023/24 시즌 시작과 함께 해리 케인을 첫 프로 선수로 영입하며 런칭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