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쏘니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알베르토 칼리리’
미쏘니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알베르토 칼리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미쏘니가 회사 베테랑인 알베르토 칼리리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미쏘니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베르토 칼리리를 임명했다. 사진=미쏘니
미쏘니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알베르토 칼리리를 임명했다. 사진=미쏘니
지난 15년 동안 안젤라 미쏘니의 오른팔이었던 칼리리는 2021년에 안젤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그만두고 회사대표직만 유지하기로 결정했을 때 남성 및 여성 컬렉션을 이끌도록 지명됐었다.  그러나 2020년 미쏘니 지분 41.2%를 인수한 투자 펀드 FSI가 임명한 리비오 프로리 CEO는 2022년에 외부 디자이너인 필리포 그라지올리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하고 모든 기성복 라인을 이끌게 했다. 

당시 홈 라인으로 이동한 칼리리는 리조트 클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이탈리아와 해외에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전 세계에 브랜드의 스타일과 상징성을 알린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