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 프로젝터 신제품 ‘EF-21·22’ 시리즈
한국엡손이 컬러와 성능, 휴대성을 갖춘 스마트 홈 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엡손은 지난 2020년 ‘EF-11·12’ 시리즈를 선보이며 홈 프로젝터 라인업을 확대했다. 공개한 신제품은 성능, 제품 컬러로 고객이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대폭 확장했다 ‘EF-21’ 모델은 화이트·민트·베이지로즈, ‘EF-22’는 블랙과 네이비 컬러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엡손은 국내 출시를 기념해 G-market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5일 쇼핑 라이브에서는 방송 중 EF-21·22 모델 구매 고객에게 스크린을 제공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한편, 엡손은 전 세계 프로젝터 시장에서 2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컨설팅에서 엡손은 국내 500루멘(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41%로 (2024년 1분기 누적 기준)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엡손 비주얼프로덕트 사업부 김대연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EF-21·22 시리즈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 프로젝터로, 어떤 환경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는 엡손만의 기술이 집약됐다”며 “디자인의 선택 영역도 넓힌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