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웍스,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 런칭
콘크리트웍스,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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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와 일상 경계 넘나드는 아우터와 셔츠, 팬츠 등 공개
패션 기업 콘크리트웍스(대표 채명석)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WILDTHINGS)’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1981년, 미국 North Conway에서 첫 선을 보인 와일드띵스는 산악인이었던 ‘마리 무니에’와 ‘존 보챠도’에 의해 설립됐다. 당시 혁신적인 신소재의 사용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미국내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로 빠르게 안착한 와일드띵스는 1985년, 미국 군대에 장비와 의류를 납품하던 ECWCS로부터 품질을 인증 받아 현재까지 미국 육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콘크리트웍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웍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Light is Right’를 모토로 한 와일드띵스는 현재, 아웃도어와 밀리터리 브랜드의 DNA를 기반으로 동시대적 트렌드와 실용성을 갖춘 타운 유즈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은 물론 일본의 빔스와 유나이티드애로우 등의 유명 편집샵에 입점 되어 있어 있다.  2024 FW를 시작으로 국내 공식 런칭을 알린 와일드띵스는 10월 27일, 무신사와 크림(KREAM)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자연과 도시의 연결’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24FW 컬렉션은 아웃도어와 일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롭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뛰어난 기능성과 우수한 보온성,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마운틴 필드 패딩과 다운 푸퍼 등의 아우터를 주축으로 플리스 재킷, 빈티지 체크셔츠, 필드 팬츠 등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트렌디한 오버핏과 절제된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마운틴 필드 패딩 재킷’과 ‘마운틴 필드 다운 푸퍼’는 생활 방수가 가능한 초발수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으며 각각 보온성이 우수한 프리마로프트와 덕다운 충전재로 쾌적하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핸드 포켓과 내부 포켓, 활용도가 높은 웨빙 고리 등의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콘크리트웍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콘크리트웍스가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띵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한편, 와일드띵스는 지난 10월 19일, 하이엔드 스트리트 브랜드 ‘마스터마인드(MASTERMIND)’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크림을 통해 선공개 했다. 마스터마인드의 시그니처인 해골 로고와 와일드띵스 특유의 어반 아웃도어 무드가 돋보이는 협업 컬렉션은 코치 재킷과 후드 집업, 볼캡과 토트백 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공개됐으며 발매일에 전부 품절되었으며, 일부 제품은 발매 10분만에 품절되어 두 브랜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24FW 컬렉션과 마스터마인드 협업 컬렉션을 선공개한 와일드띵스는 2025 SS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단기간 내 시장 안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들과의 접점도 전략적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와일드띵스는 10월 27일, 무신사와 크림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으며, 무신사에서는 11월 10일까지 신규 입점 기념 이벤트를 통해 마스터마인드 협업 컬렉션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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