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아스트로 윤산하와 함께 한 윈터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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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집, ‘DUSK TILL DIAMOND’ 컨셉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와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아티스트 윤산하와 함께 화보집을 출시했다. 이번 화보집은 ‘DUSK TILL DIAMOND: 다이아몬드에 드리우는 황혼’ 컨셉으로 촬영됐다. 커버는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윤산하는 부다페스트에서 엄브로의 포인트 룩을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특히 어부의 요새에서 레드의 HBL 패딩과 테이프 라인 화이트 니트 셋업을 통해 100주년 제품다운 클래식한 무드를 보여주었다. 다뉴브 강가에서는 엄브로 신규 제품 브라운 컬러의 논퀄팅 다운으로 차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집은 지난 1일 발매됐다.
엄브로 관계자는 “화보집 발매 이후에도 엄브로와 윤산하가 함께하는 다양한 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산하는 지난 8월 데뷔 8년 만에 첫 미니앨범 ‘DUSK’를 발매했고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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