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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백화점 침구수예코너에는 연령대에 맞게 다양한 구색으
로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는 평.
「까사스띨레」, 「차밍홈」, 「레노마」, 「쉐모아」, 「피에
르가르댕」, 「포라이프」, 「주니데코」, 「아이리스」, 「라
라아비스」, 「미치코런던」등 10개의 국내 정상급 브랜드를
유치하고 있다.
또한 애경은 연령대별로 아동과 주니어를 위한 「주니데코
」, 20-30대의 젊은 마인드의 실용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
미치코런던」, 「까사스띨레」, 「레노마」, 혼수와 한실을
위한 한일합섬의 「포라이프」그외 30대와40대 이상의 중년
층을 위한 고급감의 브랜드들로 구색이 갖춰졌다.
이들의 역할이 모두 다양한 소비층을 위해 연출되듯 판매가
액도 고르게 4,000만원에서 4,500만원대의 매출규모를 유지하
고 있는 것등 브랜드별 격차가 없는 것도 애경 만의 자랑이
다.
이것은 최근 경기부진과 소비위축에 따른 각사의 가격대를
인하한 제품을 개발하여 저가의 고감도 제품공급으로 불경기
를 이길려는 노력을 적극 추진하는 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입점된 동진침장의 「쉐모아」는 최근 입점되어 본
사의 생산력과 기동력으로 소비자들을 적극 유도해나 갈 것
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임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