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피쉬웨더웨어(Rockfish Weatherwear)는 도쿄 ‘시부야 파르코’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가 뜨거운 열기 속에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1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24FW 컬렉션을 비롯해 최근 진행한 K팝 아티스트, ‘키스오브라이프’와의 협업 스니커즈와 새롭게 선보이는 블리스 하이탑 스니커 부츠 등 락피쉬웨더웨어의 인기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
오픈 첫날인 11월 2일을 포함한 주말에는 오픈런 행렬은 기본, 마감 시간까지 고객들이 몰리며 대기 줄이 매장 밖까지 이어지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키스오브라이프와 협업한 ‘블리스 레이스업 스니커즈’와 ‘블리스 하이탑 벨크로 스니커즈’는 준비한 물량이 빠르게 품절되었으며 키링과 슈참 증정 이벤트도 인기가 많았다.
본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블리스 스니커즈 라인은 90년대 레트로 클래식과 스포티즘을 동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슈레이스를 활용해 스포티한 무드는 물론 발레 코어까지 자유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7월 진행된 ‘프릭스 스토어’ 팝업과는 달리 브랜드에서 진행한 최초 단독 팝업으로, 일본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청에 의해 기획되었다. 성과도 기대 이상이다. 일부 아이템은 오픈과 동시에 품절 사태를 빚었으며 연일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락피쉬웨더웨어는 현재 일본 내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도쿄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12월에는 루미네 신주쿠점에서의 팝업도 계획하고 있다. 락피쉬웨더웨어는 앞으로도 일본 내 주요 상권에서 팝업과 프로모션 등을 꾸준히 진행해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락피쉬웨더웨어는 최근 청키한 아웃솔과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의 ‘스노우 패디드 부츠’와 ‘퍼프 패디드 부츠’, 9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맥시 폴디드 부츠’ 등의 윈터 아이템과 홀리데이 시즌을 위한 ‘퍼지 홀리데이 세트’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락피쉬웨더웨어와 24 윈터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