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2024년 테니스 기반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로 확장하며 액티브 라이프를 즐기는 2030 여성 고객층을 집중 공락했다. 그 결과, 1월부터 10월까지 전년대비 325%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2030 여성 고객의 비중이 상권 내 70%로 확대되고, 10월 매출이 기존점 대비 236% 신장하면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전략이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마켓 내 NO.1 타이틀을 확보하며 주목받은 ‘플라잉 스커트’는 출시 후 3차 리오더를 기록하며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신규 컬렉션 ‘에어쿠쉬’ 라인을 출시하여 가능성 소재를 활용한 맨투맨, 패딩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해 브랜드의 핵심 라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브랜드 앰버서더 최혜선과의 협업과 인플루언서 캠페인이 ‘에어쿠쉬’ 라인에 대한 고객 관심을 높이며 인지도 확장과 고객 소통 강화를 이끌어 성공적인 브랜드 성장을 뒷받침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주요 쇼핑몰과 아울렛에서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매장이 증가하며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신라면세점에서는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더불어 온라인 무신사에서 400% 이상 성장을 보이고 있고 특히, 자사몰에서도 월평균 3억 이상 매월 30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성장을 이뤄 브랜드 가치와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앞으로도 테니스 헤리티지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