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워치 ‘미도(MIDO)’가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지난 12일 여의도 ‘더 현대 서울’ 2층에 열었다. 더 현대 서울에 자리잡은 미도의 첫 단독 매장에는 2024년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TV 35, 오션 스타 39 제품을 포함한 멀티포트TV 빅 데이트 및 미도의 다양한 대표 컬렉션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출시할 리미티드 에디션 및 신제품들을 더 현대 서울 매장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스위스 시계 제작자인 조지 샤렌(Georges Schaeren)이 1918년에 창립한 미도는 “나는 측정한다(I measure)”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페인어 “Yo mido”에서 유래, 시간 측정에 대한 깊은 애착을 담고 있다.
워치메이킹 전문성에 혁신, 기능, 미학을 결합한 타임피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 세계 70개국에 2,7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 배우 김수현을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해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