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벨기에 출신 ‘글렌 마르텐스’와 콜라보 발표
H&M, 벨기에 출신 ‘글렌 마르텐스’와 콜라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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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웨어· 쿠튀르 경계 넘나드는 스타일
23번째 디자이너, 2025년 가을 런칭 예고
H&M이 23번째 디자이너 글렌 마르텐스(Glenn Martens)와의 새로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글렌 마르텐스(Glenn Martens)와의 새로운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스트리트웨어와 쿠튀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글렌 마르텐스는 2025년 가을 H&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크레이티브 비전을 펼칠 예정이다.
글렌마르텐스가 선보이는 디젤 컬렉션
글렌 마르텐스가 선보이는 디젤(Diesel) 컬렉션
글렌 마르텐스는 장폴고티에(JeanPaul Gaultier)를 거쳐 와이 프로젝트(Y/Project)를 이끌었다. 현재는 디젤(Diesel)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한편, H&M은 지난 2004년,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와의 첫 번째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런칭했다.  H&M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이니셔티브는 세계 최고 디자이너 및 브랜드 패션의 장벽을 낮추고, 훌륭한 디자인은 가격을 초월한다는 원칙을 공고히 하며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H&M은 지난 20년간 업계 유명 디자이너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게스트 디자이너의 가치와 원칙에 맞춰 유니크한 방식으로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H&M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다음과 같다.
▲2004,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2005,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2006, 빅터 & 롤프 (Viktor & Rolf)
▲2007, 로베르토 카발리(Roberto Cavalli)
▲2008, 꼼데 가르송 by 레이 카와쿠보(Comme des Garcons by Rei Kawakubo)
▲2009 봄, 매튜 윌리암슨 (Matthew Williamson)
▲2009 가을, 지미 추(Jimmy Choo)
▲2010 봄,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2010 가을, 랑방(Lanvin)
▲2011 베르사체(Versace)
▲2012 봄, 마르니(Marni)
▲2012 가을,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Maison Martin Margiela)
▲2013,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2014,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2015, 발망(Balmain)
▲2016, 겐조(KENZO)
▲2017, 에르뎀(Erdem)
▲2018, 모스키노(Moschino)
▲2019,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2021, 시몬 로샤(Simone Rocha)
▲2023 봄, 뮈글러(Mugler)
▲2023 가을, 라반(Rab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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