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콘셉트의 다양한 테마존으로 작품 재해석
이탈리아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마비스코리아(MARVIS KOREA)가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10일간 혜화 크림슨파더 카페에서 연극 형식과 결합한 소통형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탈리아어로 마비스 극장이라는 뜻의 ‘Teatro di MARVIS’ 콘셉트로 선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비스 치약의 다양한 향을 등장인물로 의인화하여 연극이라는 형식으로 선보여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총 2층으로 구성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극장 콘셉트의 다양한 테마존을 통해 마비스 치약 제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외부는 대형 포스터로 극장 입구의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마비스의 ‘시나몬 민트향 치약 패키지’를 레드 카펫으로 표현했다. 티켓 박스에서는 대표 제품인 ‘클래식 스트롱 민트향 치약’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방문객을 맞이해 준다.
2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만찬 테이블과 함께 대형 오브제가 설치되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Teatro di MARVIS’ 테마 아래 마비스코리아의 소통을 기록한 지난 1년간의 여정이 상영된다.
특히, 각 테마존에서는 혜화 연극 거리에서 활동 중인 연극단원들이 NPC 역할로 참여해 방문객들과 상호작용하며, 하루 세 차례 공연을 통해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입장 티켓을 소지한 방문객은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테마에 맞춘 리미티드 음료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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