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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성수, 을사년 기념 캡슐 컬렉션 ‘디올×카우스’ 선봬
디올 성수, 을사년 기념 캡슐 컬렉션 ‘디올×카우스’ 선봬
  • 이태미 기자 /
  • 승인 2025.01.16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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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새단장한 성수 컨셉 스토어
디올 하우스가 재해석한 특별한 뱀 디자인은 매혹적인 성수 컨셉 스토어 외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매력적인 컨셉 스토어인 디올 성수에서 특별한 디올(DIOR)×카우스(KAWS)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올 하우스가 재해석한 특별한 뱀 디자인은 매혹적인 성수 컨셉 스토어 외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토어 중심부에서도 등장해 유쾌하고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현대 예술계를 이끌어 나가는 뉴욕 출신 아티스트 카우스와의 만남으로 탄생했다.

2025년 을사년을 기념한 컬렉션인 만큼 ‘DIOR’의 로고는 장엄한 뱀이 로고의 윤곽을 이루고 레터 디테일 사이를 물결치듯 가로지르는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디자인은 셔츠, 니트, 팬츠와 RIDER 2.0라인의 백을 포함한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는 레더 굿즈들과 B33 스니커즈 등에도 적용되어 화려함을 불어넣어 준다.

‘CD’ 이니셜로 표현된 또 다른 뱀 디자인은 바시티 재킷과 B57 스니커즈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디올 성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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