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테니스 스타 재스민 파올리니 (Jasmine Paolini), 지주 베리스 (Zizou Bergs), 빠델의 아이콘 마르타 오르테가 (Marta Ortega), 후안 르브론 (Juan Lebro)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스포츠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줬다.
이들은 스케이트보드 올림픽 챔피언 키건 팔머 (Keegan Palmer), 코리 주노(Cory Juneau), 빠델 스타 아르투로 코엘로 (Arturo Coello) 와 함께 골든구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탈리아와 폴란드의 문화적 배경을 지닌 테니스 선수 재스민 파올리니 (Jasmine Paolini)는 2024년 세계 랭킹 4위에 오르며 이탈리아 여자 단식 선수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프랑스 오픈 경기와 윔블던 경기에서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 두바이에서 열린WTA 1000 단식 우승, 빌리 진 킹 컵에서 이탈리아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파올리니는 “좋아하던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골든구스의 가치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여정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벨기에 출신 테니스 선수 지주 베리스(Zizou Bergs)는 ATP 단식 세계 랭킹 66위로 활약하며 프랑스 오픈 경기 3라운드 진출 및 8개의 ATP 챌린지 타이틀을 보유한 실력파다. 그는 선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청소년 테니스 지원,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그리고 소외 계층 아동 교육에 앞장서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해왔다.
베리스는 “골든구스와 함께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페인의 빠델 선수 마르타 오르테가(Marta Ortega)는 2019년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닥터 빠델’로 불리는 빠델의 아이콘이다. 또한, 빠델 역사상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빠델 선수 후안 르브론 (Juan Lebro)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세계 1위를 지키며 빠델계를 이끌어오고 있다.
오르테가는 “빠델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골든구스와 함께 특별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싶다”고 말했으며, 르브론은 “골든구스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특히 곧 선보일 빠델 파빌리온 프로젝트가 무척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골든구스 CEO 실비오 캄파라(Silvio Campara)는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인 가족, 열정, 진정성, 긍정, 성공을 완벽히 대변하며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대표한다. 이들을 골든구스 패밀리로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골든구스는 2025년 밀란 시티라이프(Milan Citylife) 지역에 빠델 파빌리온(Padel Pavilion)을 오픈하며 최첨단 스포츠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간은 선수, 팬, 애호가들을 모아 스포츠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하여 빠델 커뮤니티와 혁신의 허브 역할을 할 것이다. 재스민 파올리니, 지주 베리스, 마르타 오르테가, 후안 르브론은 2025년 한 해 동안 골든구스를 대표해 다양한 글로벌 행사에 참석하며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