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 (대표 김영근)이 오는 12일까지 대규모 ‘패밀리 세일’을 연다. ‘패밀리 세일’은 오는 8일까지 3일간 유명 브랜드를 기존할인율에서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한다. 20~4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 사은행사 및 추가 사은품을 준다.
오는 12일까지는 초특가전과 전품목 균일가전이 각 층별 테마에 맞춰 진행된다. 1층 행사장 ‘지오송지오’, ‘론스튜디오’에서는 바지 2만원부터, 정장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주말에는 워머 전품목 균일가전과 셔츠 1만원, 바지 3만원, 자켓 4만원, 코트, 점퍼 5만원에 판매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등이 참여한 아웃도어 봄상품 특가전이 열린다. 바람막이 8만9000원부터, 바지 3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10층 ‘남성정장 겨울상품 마감 및 봄상품 특가전’에서는 셔츠 1만원부터, 자켓 4만9천원부터, 정장, 코트 8만9000원부터 선보인다. W몰의 조성원 이사는 “각 층별 대형행사장에서 봄맞이 실속 쇼핑을 위한 행사들이 1주일간 진행돼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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