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께 선물할 예정이라면 기억에 남을 포인트 아이템을 마련하는 것을 추천한다. ‘MCM'의 ‘엘다’라인 중 블루와 네이비의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멀티 지갑은 감사의 달 선물 1순위로 뽑힌 바 있다. 어떤 룩에도 어울리며 취향을 타지 않는다. 폴더형과 지퍼형이 있어 사용자의 성향을 고려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격은 20만 원대.
올 S/S 신제품 중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빈슨’ 라인은 딱 떨어지는 쉐입으로 도시적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소가죽 소재로 겉면의 질감을 격자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격식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상대에게는 ‘로빈슨’ 라인 중 일반 반지갑 형태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스승의 날 외에도 성년의 날 등을 맞아 감사를 표현할 선물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여성에겐 참 장식을, 남성에겐 벨트류를 선물할 것을 추천한다. ‘오토매틱’ 남성 벨트는 스크래치에 강한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자동 벨트로 길이 조절이 가능해 연령층이나 사이즈에 관계없이 연출하기 좋다. 가격은 13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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