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사업부 및 영업을 총괄하던 정성식 부사장이 COO로써 휠라 사업부 뿐만 아니라 골프 사업부, 아웃도어 사업부, 키즈 사업부, 언더웨어 사업부, 아울렛 및 특수사업부 등 휠라코리아의 총 7개 사업부 모두를 총괄하게 됐다. 이성훈 전무가 CFO, 그리고 정승욱 이사가 CMO를 맡게 됐다.
기존 휠라 상품기획부서장이었던 최정윤 상무가 휠라 사업부서장을 맡게 됐으며, 이동식 상무는 휠라 아웃도어 사업부서장에서 휠라 언더웨어 사업부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휠라 아웃도어 사업부서장으로는 코오롱 스포츠 출신의 조해운 상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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