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코리아(대표 박장수)의 '아식스'가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점을 확장 이전했다. 기존 19평(62.7㎡)에서 40평(132㎡)로 확장, 다양한 종류의 의자를 배치해 고객 편의를 더했다. 신발과 의류공간을 분리하고 라운지형 의자를 구성했다.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 매니저 유범진 과장은 "2004년 처음 국내에 선보인 '오니츠카 타이거'명동점은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매장 리뉴얼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재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