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코리아(대표 신동배)가 제 10회 서울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에서 ‘아름다운 서울상’을 수상했다.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리바이스는 서울 도심지에서의 발레를 컨셉으로 촬영한 리바이스의 스트레치 투 핏 라인 광고가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쳤던 서울의 구석구석을 아름답게 재조명 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2년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광고는 창신동의 좁은 골목부터 한강 잠수교, 광화문 광장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스트레칭, 점프, 턴 등 고난이도의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스트레치 투 핏 라인의 유연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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