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동호회나 단체를 대상으로 늦가을 단풍 산행을 비롯해 겨울 등산까지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한다. 서울에서 전국 주요 명산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치악산을 시작으로 12월3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월악산, 소백산, 덕유산, 대둔산, 소요산 등을 찾아간다. 참가신청은 각 일정별 10일 전까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버스 출발지는 서울 양재 KW 컨벤션센터이며 서포팅 버스 정원은 30명,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측은 "10월에 시작된 가을 단풍 시즌 서포팅 버스가 등산객들의 호응과 지속 운영을 바라는 성원으로 겨울 산행까지 연장하게 됐다. '노스페이스'와 함께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겨울 산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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