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실루엣에 보온성까지 ‘최적화’
구스다운은 스타일이 잘 살지 않고 둔해 보인다는 선입견을 깨고 기능성에 슬림함을 더한 여성용구스다운을 ‘JDX'가 선보여 인기가 예상된다.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두 골퍼(DO GOLFER)를 위한 슬림 라인의 여성용 구스다운 스윙점퍼를 선보인다. 점퍼에 가로 주름 디테일을 사용해 투박한 느낌을 없애고 활동성을 강화했으며 스윙할 때 편안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데니어의 고밀도 초경량 소재 사용으로 부피감을 최소화해 스윙할 때 점퍼가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최적화했다. 보온성 향상을 위해 거위솜털의 함량을 90%로 높였으며 복원력이 뛰어난 최고급 충전재를 사용, 기능성을 한층 보강했다.
‘JDX'의 이준희상품기획부장은 “라운딩할 때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큰 매출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 'JDX'의 스윙 점퍼는 필드에서뿐만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가벼운 캐주얼로도 착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레드와 블루 두가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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