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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대표 한철호)는 브랜드 탄생 9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밀레’ 매장과 9층 이벤트 홀에서 이월 상품 할인행사를 연다.
연중 한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자켓은 7만 원 대, 베스트는 3만 원 대, 팬츠는 5만 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밀레 90주년을 맞이해 롯데백화점과 이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봄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실속 있는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