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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대표 최진이)가 런칭 1년을 맞은 「세일러문」 아
동 내의를 소매,총판중심 브랜드로 새롭게 선보인다.
J&J는 「세일러문」을 기존 백화점 중심의 대형유통망
을 철수함과 동시에 소매형 브랜드로 가격대를 조정하
고 서울지역은 3백여 소매점에, 지방은 총판중심의 유
통망을 통해 전국에 배급할 예정이다.
상하세트 1만1천원, 팬티 2종세트 8천원등으로 가격대
를 낮춘 「세일러문」 아동 내의는 품목다양화와 여아
위주의 캐릭터에서 벗어나 남녀 토탈브랜드 런칭도 계
획중이며 하반기 백화점 입점까지 고려중이다.
이와 함께 J&J는 전문생산인력과 캐릭터전문 디자이너
들로 생산팀과 디자인팀을 새롭게 구성, 전문성을 높였
으며 이에 따른 영업팀 인력을 확충해 보다 공격적인
영업력 구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