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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고품질로 10代들을 사로잡고 있는 진전
문업체 유빅스(대표 김정선)가 이달 중순부터 99 S/S
신상품을 본격 시험무대에 올린다.
춘하시즌 신상품은 데님과 면을 소재로 페인트효과, 스
노+샌드 브러쉬 등 힙합, 슬림, 베이직 등 신선한 스타
일 40여가지를 3만원대의 중저가로 선보인다. 또 컬러
는 핑크, 라이트 베이지, 스카이 블루, 옐로우 오커 등
으로 타이트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유행에 민감한것보
다 편안한 아메리칸 캐주얼풍을 새로 선보여 개성파 10
代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달 13일 있었던 20여명의 대리점주 초청, 99
S/S 품평회에서 지적됐던 봉제, 스타일, 컬러 등 미비
점을 완벽하게 수정한 후 대리점 판매로 보내는 것이어
서 소비자 신뢰 및 만족도는 배에 달할 것으로 유빅스
는 예측하고 있다.
<박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