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스타일디자인경진대회에서 홈 인테리어부문에 출품한 신은정(설텍스타일)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 상금 3백만원과 대구시장상을 받는다.
또, 금상에는 박선영(영남대-패턴디자인부)씨와 류말지(계명대 대학원-공예부)씨가 각각 차
지, 상금 2백만원과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장상을 수상한다. 이밖에 채승희·신동민(이상 패
턴부)씨와 김효정(공예부)씨가 각각 은상을 수상하며, 이선미·문정욱(이상 패턴부)씨와 서
효정(공예부)씨가 동상 입선작으로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총 3백89점의 작품을 접수, 지난 7일 수상자를 확정지었다.
시상식은 대구섬유축제 기간중 텍스타일 디자인경진대회를 시작하는 날인 10일 오후 2시 문
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입선작은 15일까지 6일간 동장소에서 전시된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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