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일본 합성섬유 제조업체들이 이불용 폴리에스테르綿 국산품 사용 장려 캠페인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대표적 합성섬유업체 데이진, 도레이, 구라레, 도요보, 유니 치카화이버 5개社는 급증하
는 수입품에 대항해 국산품 수요를 촉진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
다.
이들 업체들이 이불 업체에 공급하는 폴리에스테르綿은 진드기 예방, 방취 효과가 높은 기
능綿으로 과거 ‘파이버 필’이라는 공동상표를 사용해 왔다.
앞으로는 기능綿에 ‘순국산 폴리에스테르 사용’을 명기한 라벨을 새로 만들어 이불등 제
조업체에 유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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